[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인 로드&트랙이 2020 올해의 퍼포먼스카에 현대차 벨로스터N을 선정했다.4일(현지시각) 로드&트랙은 2020 올해의 퍼포먼스카(2020 Road & Track Performance Car of the Year, PCOTY)에 벨로스터N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지난 1947년에 창간된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인 로드&트랙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그해 미국에 출시된 고성능차량 중 퍼포먼스가 가장 우수한 차량을 올해의 퍼포먼스카로 선정해왔다.올해에는 2020 현대차 벨로스터N을 비롯해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영국의 유서 깊은 자동차 페스티벌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 ‘맥라렌 GT’의 전 세계 데뷔를 마쳤다고 지난 4일 밝혔다.맥라렌 GT는 지난 5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최초로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으며, 이번에 공식적인 글로벌 데뷔를 마쳤다.기존 럭셔리 그랜드 투어러의 공식을 넘어선 신차 콘셉트는 데뷔 전부터 ‘룰 브레이커’로 불렸으며, 이를 증명하듯 화려한 공식 데뷔 행사를 진행했다. F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이탈리아 명품 소재 브랜드 알칸타라가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페라리, 맥라렌, 애스턴마틴 그리고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 브랜드들이 알칸타라 소재 인테리어를 채택한 최신 차량들을 공개했다.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된 페라리 F8 트리뷰토, 맥라렌 600LT 스파이더, 애스턴마틴 발키리, 그리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JV 로드스터 차량 모두 블랙 및 다크 그레이 컬러의 알칸타라 소재 시트와 이에 대비되는 밝은 컬러의 스티치로 마감 처리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선보였다.람보르기니는 신형 아벤타도르SJV 로드스터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이 600LT 스파이더를 공식 출시했다.600LT 스파이더는 맥라렌의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롱테일을 뜻하는 LT 타이틀을 부여 받은 2인승 컨버터블 슈퍼스포츠카다. 1997년 첫 번째 롱테일 모델인 F1 GTR 롱테일을 시작으로 지난 12월 국내 판매를 시작한 4번째 600LT 쿠페에 이은 5번째 롱테일 모델이다.600LT 스파이더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광범위한 카본파이버 및 경량 소재의 활용과 기술 혁신을 통한 경량화이다. 맥라렌에 있어 경량화는 강력한 파워의 한 단계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영국 수퍼카 맥라렌의 초고성능 컨버터블 ‘600LT 스파이더’가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전량 손으로 직접 제작하는 이 차의 한국 공식가격은 3억1,500만 원으로 기껏해야 국내는 연간 10대 미만이 공급될 전망이다.맥라렌 공식 수입업체인 맥라렌 서울(기흥인터내셔널)은 7일 ‘600LT 스파이더’의 국내 공개 행사를 서울 반포동 맥라렌 전시장에서 갖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600LT 스파이더는 맥라렌의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롱테일을 뜻하는 LT 타이틀을 부여 받은 2인승 컨버터블 슈퍼스포츠카다.1997년